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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비오는날 갖고오시느라 수고많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 신림성모성당데이케어센터
- 내일간식은 만두만두만두 만두!!
- 소심한 박수 #어르신 감사합니다
- 어르신들 손맛으로 완성된 꿀만두
- 우리나라연상 초성게임
- 행복하세요
- 내고향은 빨간색으로 색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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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성모성당데이케어센터
주간시간표 시간 월 화 수 목 금 08:00~09:40 오전송영 09:40~10:10 담화 및 티타임 10:10~10:40 건강체크 10:40~10:50 아침체조 아침체조 아침체조 아침체조 아침체조 담당 박문수 박문수 박문수 박문수 박문수 11:00~11:50 풍선아트 미술치료(1,3주) 서예교실(2,4주) 종이접기 생활체조 웃음치료 담당 박문수 전문강사 (..
아가야! 엄마다? 엄마는 산고의 고통을 아가는 천사의 미소를 엄마와 아기는 세상을 이렇게 열었단다. 아가야 엄마의 산고의 아픔까지 치료 해주던 천사의 미소를 생을 다할때까지 엄마의 사랑 보자기에 쌓아 간직하렴 별님,달님,꽃님, 설경의 좋은 친구도 많지만 혹여 폭풍우를 만나거든 엄마의 산고..
날씨가 많이 춥네요 옷 많이 많이 입고 다니세요. 건강이 최고예요
지은이:김종국 신부님 나약한 눈 앞에 훤히 보이는 자신의 한계와 죄 앞에 오만이 춤추는 치부를 보며 늘 별것 아니라고 타협하는 세상에 설득됩니다. 높은 희망과 꿈은 가혹한 현실에 가물거리는 등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상을 걷는 동안 예수님과 접하는 사람으로 살 수 있는 힘을 키워주시는 그 ..
하얀눈이 하늘에서 맴을 돌려 내린다. 따스한 사무실안에서 바라본 하늘은 너무나 신비롭다. 커피 한 잔 들고 창문을 바라보며 낭만에 취해 ,,,,,아,,,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그립습니다,,,,, 라고 읊조리고 싶지만 ..... 오 NO...... 우리어르신들 안전하게 모셔와야 하는데 아.... 조금만 조그만 눈을 사..
센터앞 나무들이 옷을 갈아 입었다 아기 예수님을 축하하기 위하여 아주 작은 수백개의 불빛으로 다시 태어났다. 사람들이 쳐다본다 사람들이 좋아한다. 사람들이 행복해한다. 사람들이 기다린다. 사람들이 그리워한다. 사람들이 아기예수님 탄생을 축하한다. 한해가 저물어 가려한다. 우리 센터 어..
젊은이들도 피곤하여 지치고 청년들도 비틀거리기 마련이지만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간다 (이사 40.30~31) ...... 일상을 살기위해 때때로 힘이들고 외톨이인 듯한 느낌을 받고 우울하고 슬픈감정에 눈물이 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집을 나간 아들이(돌아오 탕자)..
■ 이용안내 1. 이용대상 - 장기요양보험 3등급 이상 수급 어르신 (1,2 등급은 상담 후) - 가족의 주간 및 야간 부재로 가정 내에서 보호받기 힘든 등급외 어르신 2. 이용정원 : 21명 3. 이용절차 상담 ▶ 초기면담 (보호자, 어르신 동행) ▶ 이용신청서작성 ▼ 입소 ◀ 입소계약 (장기요양계약체결) ◀ 적응기간 (3-4일) 4. 구비서류 - 장기요양 인정서 1부, 표준장기요양계획서 1부, 가족관계증명서1부, - 건강진단서 1부, - 진단서 - 건강진단서(6개월이내) - 반명함 사진 1매 - 기초생활수급권자 증명서 1부(해당자만) 5. 이용시간 - 월~금요일 08:00 ~ 22:00 (야간이용은 선택) - 토요일 08:00 ~ 17:00 6. 이용료 - 장기요양수급자 : 장기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
하늘이 노랗다 길거리도 노랗다 내마음도 노랗다 너무 내 달렸나! 노란 길거리가 가끔씩 술취한 취객 앞인듯 벌떡 일어나 앉는다. 조금씩 조금씩 걸음을 멈추고 서서 노란 하늘도 씹어보고 노란 길거리도 만져보고 노란 내 마음과도 대화를 해야겠다. ~~~ ~~~ 행복한 가을하늘이다.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 라는 책을 쓴 랍비 해럴드 쿠슈너는 책에서 자신의 아들이 죽어갈 때 다른 사람이 위로 삼아 해 준 말들이 오히려 듣기에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이야기 했다. 그가 더욱 가슴앞았던 것은 지난 20년간 자신도 똑같은 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위로의 말을 해 왔..
땅에 뒹구는 낙엽들이 늘어간다. 세월이 가는 것인가 우리 어르신들과 함게 한 시간들이 늘어나고 정도 늘어가고 눈물절인 웃음도 늘어나고 가슴에 쌓이는 애잔함속에 우리 어르신들의 인생이 우리들의 가슴에 박힌다. 찐한 눈물이 눈속에 구슬치기 할 때 쯤 하늘향한 미소 한자락 날린다. 11월의 둘..